교회를 개척하고 3개월을 보내며 무엇보다 감사한 일은 3개월을 작정하여 매일 밤 전도초청 작정밤기도회를 가진것이라 생각된다.
매일 밤 어려워도 찬양과 말씀을 인도하고 전하며 달려온 것이 너무도 감사한 일이다.
개척교회는 어렵다고 말하고 상가교회에 그것도 지하에, 개척교회는 더더욱 않된다고 하는데 3개월동안 몸부림치며 달려온 우리네교회는 하나님께서 채워주셨고 계속적으로 새신자가 등록하고 있다.
이제 1차를 마치고 한달동안 개인적으로 철야하며 강단에서 밤을 지새면서 다음 3개월을 준비하고 있다.
개척사역을 해보니 3개월씩 점검하고 수정 할 것은 수정해서 달려가니 보다 긍정적인 부분을 많이 발견하게된다.
제자리걸음하는 교회가 되지 않기위해서 거듭 새로이 출발하지 않는 교회는 그 과업을 망각 할 수 밖에 없다지 않는가!
지금은 다시금 "피곤한 손과 지친 무릎을 다시 일으켜야 할 때이다"(히12:12)
매일 전도를 통해서 날마다 구원 받는 수가 증가하는 교회가 되기 위해 초대교회와 같은 원색적 복음사역이되기위해 더욱 기도에 매달리며 최선을 다하는 사역이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새로이 시작될 2차 부흥대장정은 주제를 "내 집을 채우라"로 정하고 5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 달려가게된다. 이 기간에 우리네교회는 사람들로 꽉차게되며 교회는 폭발적인 영적부흥을 경험하게 될 뿐아니라 부의 이동으로 성도와 사업체, 가정의 삶은 더욱 풍성함으로 부족함이 없게 될것이다.
지금...나는 책을 한권 집필하기 위해 기도하고 있다. 책 제목은 "내 마음의 창조자"될 것이며 여름이후 마음을 치유 할 수 있는 인카운터를 준비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이 준비되면 한국교회와 성도들에게 분명 유익한 일이 될 것이라 믿으며, 믿음으로 준비하고 있다.
2015년 4월 강단위의 밤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