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세월이 벌써 10년이 되어가고 있으니 세월은 참! 잠깐이다!^^
부흥사시고 신학대학교 총장이심에도 누구보다 목회의 열정이 남다르신 분이심에 더욱 존경스럽고 또 이 시대 하나님이 귀하게 쓰시는 분이시다!
이번 해외성회때 상해한인순복음교회 양세정목사님이 평소에 아셨던분이라고 하시니 세상 참 좁다!^^ 그래서 선물을 주셔서 전달차, 인사차 들렸는데 참 반가워하시니 감사하다! 부교역자시절 잘 챙겨주시고 가르쳐주셔서 오늘날 이렇게 사역을 감당하고있는것 같아 너무 감사하고 더욱 잘 섬기지 못함이 못내 아쉽고 죄송하기만하다! 소망은 왕대 밭에 왕대난다는 옛말이 틀린 말이 아니기를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