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4)기독사관학교인 향기교회 건물
평소 뵙고 싶었던 토론토에서 목회하시는 김석재목사님의 부흥회에 왔다. 치유의 특별한 은사로 사역을 감당하시는 김목사님께서 이번에 한국에서 4월20일까지 계시며 한국교회에 능력의 말씀과 치유사역으로 집회하고 계신다!
스케줄이 맞지 않아 무작정 전라도 광주로 어제 내려와 잠깐 인사드리고 집회에 참석했다. 기독사관 학생들을 대상으로 치유와 회복의 사역을 감당하시는것이 참 인상적이고 존경스럽다.
그리고 다음날 낮시간 무등산을 올라 힐링도하고 기도원에 들려 은혜도 받고 대안학교와 국제학교 사역을 잘감당하고 있는 청사교회 백윤영 목사님과의 만남에서도 새로운 도전과 사역의 영감을 받는다! 그리고 이제, 오후시간 비엔날레관에서 유유자적 힐링을 하고있다
바쁘게 달려온 목회의 시간들 속에서 이렇게 천천히 시계가 흐르는 것은 나에겐 생소한 느낌이다!
그래도 주님이 이곳까지 오도록 마음을 주셨으니 은혜받고 힐링하고 가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