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는 오후 신호대기중인 차창 넘어로 문득 나의 시선을 빼앗는 현수막을 보니 "투자불패"란다!
나또한 사역을 하며 사역불패에 대한 믿음이 있다. 과거 패배주의와 머피의 법칙 같은것이 내 인생을 지배하는 듯한, 부정적인 감정이 내 젊은 시기를 좀먹고 있을때도 있었다! 그것이 사역의 현장에서도 마찬가지였다. 결과는 뻔한!
그러나 어느날 새벽기도 가운데 보았던 환상 하나가 내 인생과 사역을 완전히 180° 바꾸어 놓았다! 그것이 떡반죽 그릇의 축복이다!(신명기28:5, 8)
그 날 이후 나는 뭘해도 잘하고 남이하다가 말아 먹은 것도 내가하면 잘되는것을 경험했다!(물론 믿음의 선포겠지만^^) 다윗이 점점 강하여지고 모든 전쟁에서 승리한것처럼 선순환의 상승이 내 삶가운데, 사역 가운데 일어나고 있는 사역불패의 기적^^
어떻게 이런 일이 가능해진걸까? 놀라운 반전이다!
모든 영광을 예수님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