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학술원에서 진행하는 묵상의 집에서의 영성수련회가 있었습니다.
강사로 오신 최복규 목사(한국중앙교회 원로목사)님의 목회간증과 말씀에 큰 은혜가 있었습니다! 15년 전 후임으로 아들이나 형제, 친구도 아닌, 국적초월, 혈연초월, 학위초월, 교파초월의 공개 청빙과 안정적 목회승계로 후임인 임석순목사님의 목회성공 비결이 전임 목사섬김이라는^^ 참 좋은교회를 소개 받고 12000명이라는 대형 목회자 답지 않게 바른 어른이신(85세) 최복규 목사님과의 만남이 너무 귀한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