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중순부터 시작된 토요심방예배가 오늘 마쳤습니다!
서희양은 태어나면서 뇌의 손상을 입고 태어난 장애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번 7번의 예배는 그 선천성 신경질환을 치유하기위해 예배를 드렸습니다. 서희보다 "즐거움이"라부르면 웃음을 보이는 서희 양은 올 해 19세의 자매입니다. 처음 예배를 드릴 때는 눈도 마주치지 않고 노려보며 괴성을 질러되던 자매가 이제는 눈을 맞추고 옆에와서 손도 잡고 기도도 잘 받게되었습니다! 서희 양을 통해 분명히 기적을 경험케하실 주님을 찬양합니다!^^
이제 건강히치료되어 주일에 부모 옆에 앉아서 하나님께 예배하는 귀한 날이 올것을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