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도 한분이 사택에 서재를 만들어 주셨는데 이거 통 책장이 넓어서 만만하지가 않습니다! 오늘 잠실에 들린 참에 중고책방에서 읽고 싶은 책을 한가득 챙겼습니다^^ 너무 신바람납니다! ㅎㅎ
신간이나 새책 서점에서 만나보지 못한 기운이 느껴집니다!
가을입니다! 책을 읽읍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