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부 동문이자 선배인 정미가엘 목사님께서 교회를 찾아주셨습니다.
예수원 대천덕 신부의 영성과 성령론에 대해 이번에 책을 출판하셨군요!
그리고 오늘 새벽 성령님의 음성을 듣고 오셔서 귀한 마음을 나누어 주셨습니다. 책을 선물 받고 읽어나가고 있는데 너무도 귀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성령께 복종하는 순종의 삶이 이시대 얼마나 중요한 것인가! 그리고 분별력있고 건강한 영성이 이시대 교회에 회복되기를... "사람을 살리는 사역"으로의 부르심을 다시금 붙잡는 귀한 만남이었습니다! 앞으로 주님이 이끌어 가실 연합사역도 기대하며 함께 목양실에서 찬양과 기도로 하나님의 말씀하심을 구하는 시간도 있었는데 이시대 영성의 혼돈과 탁함 속에서 건강한 영성과의 만남이 기쁨을 주는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