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척초기 늘 소망을 가지고 "목회 잘하는 부흥사되게 해주세요!"라고 기도하면서도 언제 이루어지나하고 기도는 했지만 의심반 땡강반 이었습니다.
그런데 이제 그 기도가 3년이 지난 어느날부터 갑자기 이루어져서 해외로 국내로 가게하셨습니다!
그런데 이번엔 진짜 부흥회 같습니다^^ 10번의 새벽, 낮, 저녁 집회이니 완전히 신바람났습니다! 잘감당해서 부흥회로 부르신 교회에 큰 은혜와 부흥이 있기를 소망해봅니다!
개척교회 목사로 단독 4년차에 뭘 나눌 말씀이 있겠나 싶어도 부흥회를 진행하다보면 주절주절 주시는 나눌 말씀들이 많이 생각납니다^^
이제까지 4일 저녁시간, 1번의 기도세미나 형식으로 인도했었는데 저를 초청하시는 목사님은 하나님과 아주 가까우신가봅니다!^^ 이렇게 창원까지가서 나흘을 머물면서 박목사가 그동안 받은 은혜를 많이 나누고 또 배우고 오라고 보내시는 우리 하나님 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