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2018년에 필리핀 선교 비전을 공유하고 이제 첫 발걸음으로 국제학교의 인허가와 심볼을 준비하게되었습니다. 3년간 이루어질 놀라운 기적을 기대하며 그곳 다이나믹솔라나교회의 성도들과 5개부족의 7천여명의 영혼이 나의 기도 시간에 중보로 드려지고 있습니다. 작년 부교역자를 통해 필리핀 뚜게가라오 박정배 선교사님을 소개받고 개척 초기부터 기도드려온 개척 4년차에는 접근이 용이하고 성도들과 함께 선교 할 수 있는 곳을 주시면 헌신하겠노라고 기도하던 기도가 핀리핀 방문중에 숙소에서 임계점기도를 드리던 중에 주님께서 주신 마음을 순종하게되었습니다. 내뜻 내꿈이 아니라 주님의 마음을 보았습니다!
"종아, 네가 이곳을 위해 애쓰주지 않겠니?"
"주님, 주님이 하라시니 제가 하겠습니다. 힘주십시요"
10년가까운 사역으로 세워진 선교현장의 상황은 현지인들 중에는 전기도 없이사는 많이 열악한 환경이지만 그곳에 교회가 세위지고 많은 영혼들이 주일마다 모여 예배하는 아름다운 곳이었습니다. 그러나 선교사님의 힘이 많이 소진된 상태였습니다! 누구하나 그 먼곳까지 찾아오려고 하지않던 그곳에 4번을 다녀왔군요^^ 핀리핀 다이나믹선교협회의 대표이사로 3년을 섬기기로하고 기도하며 나아가고 있습니다. 앞으로 어떤 기적의 선물을 주실지 기대하면서 오늘도 임계점기도로 주님앞에 머뭅니다!
"주님, 주의 일을 속히 부흥케하소서!"
이제 앞으로 그곳 까가얀(뚜게가라오) 솔라나에는 국제학교, 중.고등학교, 유치원, 선교센타, 교회당들이 지어질 것을 믿음으로 바라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