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학교를 졸업하고 처음으로 학교 본관과 김한성 교수님의 연구실에서 귀한 만남을 갖게되었습니다! 캠퍼스의 활기찬 모습과 정든 건물들을 보면서 2시간여 식사와 귀한 나눔이 있었습니다! 선교영어학과 교수시면서 학생처장이신 김교수님의 연락으로 출판한 "임계점3시간 기도의 법칙"을 7권 들고가서 책에대한 이야기와 함께 여러 대화들을 나누면서 옛날 신학생시절 선교강당과 다락방, 지금은 막혀 있지만 학생관 뒷산에서 산기도하던때 이야기도 나누며 ACTS의 영성에 대한 깊은 고민도 함께 나누었습니다.
신학교시절 배고프고 힘들었던 시절을 떠올리며, 그시절 훗날 장학금을 많이 배달하는게 제 꿈이었는데 조금있으면 그꿈을 이루리라 믿으며 감사한 마음으로 추억에 잠겨본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