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가 무너지면 의인이 무엇을 할꼬?
코로나19를 통해 전지구적인 공포가 대륙과 나라들을 덮고 있습니다.
기록된 인간의 역사 5900년 동안 수많은 천재지변과 전쟁, 재난, 질병들이 있었지만 지금 우리가 겪고있는 시간은 참으로 초유라고해도 부족한 비유가 아닙니다! 펜데믹(대유행)을 예견하기도하고 바이러스의 변형으로 치료가 실재로 불가능하다는 말들을 들을때면 그 두려움의 강도는 가히 파괴적입니다. 도시가 마비되다시피하며 서민경제도 매한가지입니다. 이런 고통의 시간이 오래간다면 전쟁을 비유할 만큼 심각의 상황이 되리라생각합니다. 아니, 이미 전쟁입니다!
선제적 조치를 지나 '사회적 거리 두기'로 모임과 예배도 중앙정부에서 중단 명령이 나올지도 모르겠습니다.
이처럼 누구도 예상치 못했던 일이 몰아 닦쳐올 때 믿음의 성도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사실 우리가 할수 있는 유일한 일은 하나님을 믿는 일밖에없습니다.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균)와의 이 싸움이 빨리 승리로 끝나길 기도할 뿐입니다.
찬송가 450장에 "불같은 시험 많으나 겁내지 맙시다. 구주의 권능 크시니 이기고 남겠네" 아멘! 찬송을 불러봅니다.
하나님을 믿는 성도의 신앙중에 지금 절실히 필요한 내용은 "섭리신앙"입니다. -하나님께서 자신의 뜻을 성취하시기 위해 만물을 통제하고 인도하고 다스리심을 믿는 믿음-
"내가 누워 자고 깨었으니 여호와께서 나를 붙드심이로다 천만인이 나를 에워싸 진친다 하여도 나는 두려워하지 아니하리로다" 시3:5~6
이 코로나19를 허용하신 하나님께서 반드시 개입하셔서 바로 잡으실 줄 믿습니다! 모두 건강하세요!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