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시대에 진정 깨어있는 영성은 무엇을 말하는가?
나는 오래 전 부터 횃불사진을 참 좋아한다. 그래서 크게 확대해서 걸어두기도하고 늘 횃불을 생각하면 마음이 불붙는다.
무엇때문인지는 모르지만 나로인해, 나부터 불이 타오르는 것을 사모하는 마음이 강했기 때문이다 싶다!
이제 개척 3년차를 보내면서 '성심성의'라는 개척 나올 때 주셨던 주님의 말씀을 초심으로 삼아 그 초심을 갖고 열심을 내고 있다.
아니! 지금 난 반 미친것 같다! '불광불급' 이라했는데 내가 미치니 다른 사람도 미치게 할 수 있을 것 같다.
이제 횃불을 들고 나는 서있다! 이 불이 대한민국을 불붙이고 열방을 불태우는 불이기를 소망한다.
미미한 불일지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