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네교회가 창립 3주년을 성대하게 2번의 부흥회를 올려드리게 되었다. 2주년 기념으로 모신 김화영목사님께서 나와 친구하자며 교회를 섬겨주시고 올핸 2번의 부흥회를 강사로 와주시겠다고 말씀하셔서 너무 감격했었다.
너무도 고마운 일이다! 강사로 오셔서 4시간을 매일 기도하시고 강력한 권세의 말씀을 전해주시니 정신이 번쩍들고 은혜가 넘친다! 천보산민족기도원의 주강사시면서도 그렇게 겸손히 섬겨주시니 나중에 다 갚을 빚이된다.
부교역자의 사역을 마감하고 개척을 나오면서 3년째 꼭 부흥강사로 모시겠다고 말씀드렸던 이상철 목사님도 흔쾌히 일정을 잡으시는 바람에 어찌된 일인지 12월 한달에 두분 부흥성회가 잡혀버린게다. 어떻게 수습을 할 수도없을 상황들이 막 지나가면서 이렇게 된것이니 전적인 나의 실수인가?^^
그런데 부흥회로 창립 3주년을 축하하게되니 감사 할 뿐이다.
서울교회(순복음경동교회)에서 성도들이 함께 오셔서 부족한 종이 걸어온 3년의 개척 시간들을 많이 위로해 줄 것같아 기대가 되고 보고 싶은 얼굴들이 너무 많은데...^^ 또한 김화영 목사님의 능력의 메세지가 기대되며 은혜 받고 더 성장케 될 성도들을 생각하니 신바람만 난다!~
토요일 저녁 주일을 기다리며, 강단을 쳐다 본다.
보기에 좋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