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소폰 기독교대학 오후강의 시간에 임계점기도 세미나를 진행했습니다. 예수님 사촌동생 같은 학생들을 앞에두고 진행하는 네 네 행복 했습니다. 여기는 모든 학생들이 교복을 입는군요. 방학이되면 집으로 돌아가지 않는 학생들이 많다는군요! 집에 가면 대부분 90%이상 불교 가정에서 왔기 때문에 믿음이 꺽이든지 그냥 붙잡히는 경우도 있다는군요! 여기는 먹는거 자는거 화장실도 수세식이라 좋은거예요! 아침 7시 전에 어린학생들이 일찍도 등교를 합니다.
하루 일정을 보니,
새벽기도 5시
청소
오전식사 6:30
오전 8-9:40시까지 성경통독
오전강의 10-12
정심식사
휴식
오후강의 2-4
저녁식사 5:30
저녁집회 7
그룹별특활모임 8-9
취침
학생들이 순수하고 건강한 영성 가운데 현지 목회자로 세워지고 있었고 다음달 12일에는 그동안 안수를 못주었던 목사후보생들이 고시 이후에 50여명이 목사 안수를 받는다고 합니다. 통역하는 젊은 완다형제는 교회를 개척해서 직접 사역도 하고 있다고 하는군요.
잘 다녀 오세요 목사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