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바쁜 하루였으나 임계점기도를 통해 하루를 주님께 맡기고 낮에 있을 수원 새샘물교회 부흥회 인도는 '임계점 3시간 기도의 법칙'으로는 세미나나 강의등은 진행했으나 교회에 가서 부흥집회를 인도하는건 처음이라 부담이 적지 않았다. 그리고 새샘물교회는 상당한 영적 수준의 담임 목사님과 교회라 '잘 감당 할 수 있어야 할텐데'라는...^^
그런데 새벽기도의 시간에 우리 주님은 기도하다 피곤해 잠깐 졸고 있는^^ 종의 입안에 가득히 고기를 넣은 쌈을 한입 가득 꾸역꾸역 밀어넣어 주시며 "내가 네 입에 전 할 말씀을 넣어주시겠다"는... 또 감격의 밀월!^^ 이래서 나는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받기위해 은혜의 보좌 앞에 나아가는 것이다" 묻고 도움을 얻는 기도, 은혜의 보좌 앞에서 다윗은 승리의 비결을 발견 한것이다. 그러나 사울은 실패했다-(말씀을 읽다가 깨달은 것이 아래의 말씀이다)
'우리가 우리 하나님의 궤를 우리에게로 옮겨오자 사울 때에는 우리가 궤 앞에서 묻지 아니하였느니라 하매' 역대상 13:3
역시 말씀하신대로 낮성회 인도와 우리네교회 3주년 기념 감사한부흥회 둘째날은 은혜중에 잘 마쳤다.
이기는 기도, 지키는 목회는 그렇게 하루를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