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에 상하이 한인교회에서 부흥회 요청이 왔다!
그런데 미리 티켓팅을 해서 e-티켓을 보낸거다! 또 더 놀라운건 사모도 함께 모시고 오라는 깊은 배려의 스토리에 감격하며, 이런 일이 왜 일어나는가 곰곰히 생각해봤다! 그건 순전히 내가 3년전 개척을 순종하고 또 현재는 임계점기도에 헌신하고 있음임을 깨닫게 되었다!
그동안의 많은 간증과 임계점기도를 통해 주신 은사들을 나누라고 주님이 허락하신 사역임에 더욱 충성해야되리라 믿는다!
작년 캄보디아를 다녀오면서 새로이 만든 여권에 빼곡히 해외사역의 발자취를 남기길 소망한다.
부흥회를 초청해주신 양목사님께서 이렇게 글을 주신다!
"목사님 부담이 되지나 않을지요?
아뇨..그렇지 않습니다.
전 갠적으로 원래 강사님 모실 때 사모님도 동반을 원하는 스타일입니다.
사모님이 더 중요하거든요..
사모님의 힐링의 시간이 필요해서요... "
너무 깊은 배려에 바쁜 사모님도 감동 받으신 모양이다!^^
이렇게 부흥사역의 역사를 열어가게하시니 감격 또 감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