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저녁에 떠날 필리핀 뚜게가라오 박선교사님이 특별히 요청한 밑반찬들을 교회에서 준비하는 중에 내가 아주~ 좋아하는 미역귀요리를 대량으로 만들어 봤다. 반찬통과 비닐팩을 준비해 넣어보니 제법 그럴사하네!^^
사모님께서 건강상 한국에 들어와 계셔서 제일 힘든게 식사란다! 선교지를 돕는 일이 많이 있었지만 이렇게 밑반찬 공수는 처음이라 신바람이난다!^^
이번에 들어가서 박선교사님과 맛있는 만찬의 식사를 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