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 같이 부르짖는 기도로 하나님 찾아야
어두움의 영적 세력들을 이길 수 있는 방법은 임계점 이라는 자신의 한계를 넘는 기도만이 유일한 방법입니다.
“이제 한국교회도 은혜의 보좌 앞으로 나아가는 세미한 음성을 듣는 골방의 기도가 회복되어야 합니다. 불같이 부르짖는 기도로 하나님 앞에 나아가 그 음성에 귀 기울여야 할 때입니다.” 임계점 3시간기도의 법칙(3단계 3시간 기도) 창안자인 박종기 목사(우리네교회)의 말이다.
박종기 목사의 3단계 기도의 법칙은 순전히 자신만의 3시간 기도의 과정에서 경험한 것이다.
“예수님도 겟세마네 동산에서 동일하게 3번, 3시간을 기도하셨고(마태 26:40, 42, 44) 종교개혁가 말틴루터도 만일 내가 새벽3시간의 기도를 실패한다면 그날의 승리는 마귀에게로 돌아간다,”고 할 정도로 기도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박종기 목사는 “쓰나미처럼 밀려오는 거대한 어두움의 영적세력들을 이길 수 있는 방법을 임계점이라는 자신의 한계를 넘는 기도만이 유일한 방법”이라고 덧붙였다.
“기도의 사람 E.M 바운즈도 새벽3시에 일어나 매일 3시간씩 기도를, 여의도순복음교회 원로 조용기 목사도 뜨거운 열정으로 하루 3시간씩 엎드려 기도를 통해 교회 성장을 일궈냈습니다. 3시간의 기도는 물이 100도가 되어야 끓듯이 기적이 일어나는 임계점이 분명히 존재한다.”는 박종기 목사는 “이 기도의 법칙은 성막의 구조와 그 기구들을 통해서도 알 수 있다.”고 밝혔다.
“성막은 뜰, 성소, 지성소의 3단계로 되어 있습니다. 이는 3단계의 기도의 법칙들을 말해주는데 1단계 뜰에서의 기도는 대체적으로 1시간이 소요되며 성막 안으로 들어가면 첫 번째로 만나는 것이 놋제단과 물두멍으로 놋은 죄를 의미하듯 1단계에서는 제단위에서 태울 짐승들의 각을 뜨듯 생각과 죄성을 잡아야 됩니다. 물두멍은 성소로 들어가기 전 피가 묻은 손을 씻는 곳으로 죄를 회개하는 과정을 의미합니다. 자신을 돌아보며 집중해서 기도를 해야 합니다.”라며, “2단계 성소 안에서의 기도는 대체적으로 2시간이 소요되며 성소 안에는 오른쪽으로 떡상이 있고 맞은편에는 정금 금촛대가 있으며 두 번째 휘장 앞에는 분향단이 놓여져 있습니다. 이곳의 단계인 2시간 이상의 기도에 들어가면 성령의 기름 부으심과 말씀의 영감이 오며 이 시간을 통해 말씀에 은혜가 임합니다. 그리고 자신감이 회복되고, 은사들이 임하는 권능의 시간이 됩니다.”고 덧붙였다.
▲ 임계점 3시간 기도의 법칙 전국 순회세미나를 인도 하는 박종기 목사
박종기 목사는 또 “떡상 위에는 항상 따뜻한 떡이 올려져 있듯 진리의 말씀을 깨닫게 하시며, 정금 금촛대는 올리브기름으로 항상 채우듯 성령의 기름을 충만히 부어주시는 곳으로, 정금 분향단은 계시록 5장 8절 향이 가득한 금대접을 가졌으니 이 향은 성도의 기도들이라. 2단계에서 드리는 성도들의 기도는 모두 하나님이 귀하게 보십니다. 3단계는 지성소에서의 기도로 영적으로 고요함을 느낄 때가 있는데 그곳이 바로 지성소이며, 지성소에 들어가면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수 있고, 모세는 수시로 지성소 안에 들어가 하나님과 대화하듯 하나님의 음성을 들었음을 성경(민수기 7:89절)은 제시해주고 있습니다.”고 밝혔다.
박종기 목사는 “이 3번째 단계인 3시간의 기도 속에서 인생의 크고 작은 일들을 하나님께 묻고 들으며 때를 따라 도우시는 하나님의 은혜(히 4:16)를 경험하고 주의 음성을 듣는 시간입니다.”라며, “한국교회는 이 3시간 기도의 법칙으로 인해 1907년의 부흥과 강력한 기도의 헌신으로 경험되어진 70~80년대 부흥으로 다시 돌아가게 될 것을 기대합니다.”고 강조했다.
▲ 지난 3월 1일 드려진 솔라나 다이나믹 크리스찬교회 기공예배.
▲ 다이나믹 크리스찬교회에서 기념촬영하는 박종기 목사.
한편, 박종기 목사는 임계점 3시간기도의 법칙을 통한 사역 외에도 아프리카 우물파기 사역(박종기 목사의 주도적 역할로 우간다에 우물 파는 기계 이미 기증) 동참과 함께 박정배 선교사가 설립한 필리핀 다이나믹 세계선교협회(현재 박종기 목사가 대표이사)를 통한 솔라나 다이나믹 크리스찬교회·국제학교·세계선교센터 건립(지난 3월 1일 기공예배 드림)에도 주도적 역할을 하고 있는 등 세계 선교에도 주력하고 있다. 박종기 목사는 “솔라나 다이나믹 크리스찬 교회는 우리네교회의 지 교회가 아닌 박정배 목사가 담임을 맡아 복음전파와 함께 기독교교육을 통한 그리스도 일꾼을 양성해 필리핀 교회의 양적 성장과 질적 성장 도모에 기여한다.”고 밝혔다.
한편, 박종기 목사는 솔라나 다이나믹 크리스찬교회의 빠른 건립을 위해 국내 유명 의류업체의 후원을 받아 오는 6월 28일부터 30일까지 (오전11시~오후8시 선교) 구리역 광장에서 선교바자회와 선교찬양축제를 가질 예정이며, 판매된 수익금은 전액 교회건립기금으로 사용하게 된다고 전했다.
박종기 목사가 담임으로 있는 우리네교회는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교단 소속이다. 하지만 그의 사역은 기하성 교단에만 국한 되는 것이 아니라 초교파적인 것으로 임계점 3시간 기도의 법칙 세미나와 우물파기 사역지원, 교회건립지원 등의 다양한 사역이다.
그밖에 국내외 부흥성회 등 다양한 사역을 통해 한국교회를 은혜의 보좌 앞으로 인도하는 그의 귀한 사역이 용광로 불처럼 뜨겁고 드세게 타오르기를 기대한다.(문의: 포털사이트 ‘우리네교회’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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